□ 보도내용(내외경제 '02.9.5 (목)일자 1면)
- '컨' 산더미 물류대란 실감
· 군포 - 부산간 운송요금이 22→55만원으로 상승
· 택배수요가 일시에 몰려 부산까지 60만원에도 차가 없고, 대한통운이 수해지역 배달물건은 안받고 있음
· 화물열차 운행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우려
□ 해명내용
- 군포-부산항간 40피트 컨테이너 요금은 철도운송시 21만5천원,
20피트는 16만3천원으로 변동없으며, 대형화물운송업체는 장기계약으로 차량이 확보되어 있으므로 수해·추석등을 이유로 운임을 인상하지 않음.
· 서울-부산간 11톤 화물자동차는 34만원 수준임.
(시급히 화물차를 수배해야 하는 경우 예외는 있다고 사료됨)
- 대한통운에 확인결과 수해지역 배달물건은 받지 말라는 지시는 내린바 없다고 함.
- 경부선 김천 경호강 철교는 9.15까지가 복구 완료예정이며, 그때까지 화물열차 운행비중은 줄이지 않을 계획임.
건설교통부 수송물류심의관
소관부서 : 수송물류정책과 (전화 2110-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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