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연합뉴스 '02. 9. 24)
- 건설교통부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기간 시설물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음
-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등 149개 시설물이 D, E등급
- 국회의사당, 세종문화회관, 광안터널등 255개 시설물 안전진단 미실시
□ 해명내용
- D, E등급을 받은 149개 시설물은 현재 관리주체가 별도 관리중에 있음
- 정밀안전진단 미실시 시설물(255개소)은 관리주체가 입력한 내용(2002. 8. 31)을 근거로 하여 DB작성을 한 것임
· 국회의사당 및 광안터널은 '98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였으나 DB상에는 입력이 안된 상태임
· 세종문화회관은 '96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였으며, 2001년에 진단주기가 도래되어 있음(※진단주기 : 준공후 10년경과한 1종 시설물에 대해 5년주기)
- 우리부는 DB의 정확성을 확인·검증하기 위해 10월중 시설안전기술공단과 실사를 통해 확인·검증할 계획임
건설교통부 기술안전국장
소관부서 : 기술안전국 건설안전과
(전화 2110-8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