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충청남도 천안시 불당동·신방동 일원과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일원 3,538천㎡(107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였다.
- 이번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876만평 규모에 달하는 아산신도시 개발사업의 제1단계 사업지구로서 2008년까지 대한주택공사가 개발할 예정이며,
1단계 지구내 33만평의 주거단지에 주택 12,500호를 건설하여 38,75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 아산신도시로의 이전 협의를 계속해온 수도권소재 대학의 이전과 관련하여서는
- 지난 8월 9일 순천향대학교와 대학부지 공급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였으며, 2005년 본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부터 이전할 계획이며(의과대학 일부 및 연구시설, 7만평)
- 연세대학교 등 서울소재 일부 대학교와도 규모·입지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이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 제2단계 지구(330만평)로 이전할 계획인 이들 대학에 대하여는 부지를 조성원가 이하(25만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장기분납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임(2단계 지구는 금년 하반기에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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