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현장에서 일하고자 하는 기능인력과 부족한 기능인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건설업체를 체계적으로 중개하여 주는 건설인력관리센터가 10.8일 설립되었다.
□ 건설교통부와 건설단체총연합회는 최근 건설경기 회복과 젊은 층의 건설현장 진입기피로 인한 건설기능인력 부족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건단련 산하에 건설인력관리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 건단련은 건설협회, 주택협회, 감리협회, 공제조합 등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17개 단체가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결성한 단체
- 10.8일 임인택 건교부장관과 마형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및 건설관련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하였다.
□ 센터는 구직을 원하는 근로자를 등록받아 구인을 원하는 건설업체에 무료로 취업을 알선함으로써 기능인력에게는 고용기회 확대를, 사업주에게는 인력채용의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 또한, 센터에서는 외국인 산업연수생도 함께 관리할 계획으로서 앞으로 국내외 기능인력에 대한 관리와 지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 구직·구인을 희망하는 근로자나 건설업체는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구인·구직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전화나 fax로 신청할 수도 있으며,
- 등록된 근로자는 지속적으로 건설현장에서 취업한 기록이 관리되어 향후 취업, 경력인정 등에 유리하게 활용될 수 있다.
- 건설인력관리센터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으며, 지방에서는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또는 설비건설협회의 시·도회를 활용(협회의 시·도회 연락처는 센터 홈페이지 참조)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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