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국민일보, '02.10.16일자 가판)
ㅇ 환경단체는 도로건설비 누락 등으로 경제성이 없다고 주장
ㅇ KDI 경제성검토 용역기간이 2차례 연장되어, 건교부 압력 논란
ㅇ 운하수질 오염 및 해양생태계 파괴 등 환경문제 예상
□ 해명내용
ㅇ 환경단체가 누락을 주장하는 고촌(김포)∼월곶(강화)간 도로(30km)는 김포지역 개발로 필요한 것으로서, 경인운하와 관련 없음
- 또한, 수도권매립지 627만평 매입가는 450억원으로(서울시) 경인운하부지 80만평이 3조 4,700억원이라는 주장은 타당성이 없음
ㅇ 경인운하는 항만, 치수, 물류, 도로가 포함된 복합사업이며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사업으로서, 당초보다 분석에 추가시일이 소요되어 경제성 용역기간을 2차례 연장한 것임
ㅇ 운하수질 확보를 위하여 상수원수로 사용가능한 3급수의 한강물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키고, 운하양편에 차단배수로를 건설하여 생활하수, 비점오염원 등을 완전 차단할 계획임
- 또한, 해양생태계에 대해서는 한국해양연구원 분석결과('02.9)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판명됨
2002.10.15
건설교통부 수자원국장
소관부서 : 경인운하과 (전화 2110-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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