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에 대비 -
- 전주 서부신시가지 조성사업과 연계개발 추진 -
□ 건설교통부는 제주시 삼양동·화북동 일원 29만평(삼화지구)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원 15만평(효자5지구)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공람을 시작하였다.
□ 제주 삼화지구는 제주시청으로부터 서측 5㎞, 제주공항 서측 9㎞ 지점에 위치하고, 지구 남·북축으로 국도12호선(6차로)과 연접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양호하며
-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되어 있고 주변지역이 택지개발사업 및 구획정리사업 등으로 개발이 완료되어 개발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이다.
□ 삼화지구는 제주시 균형발전을 위해 서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동부생활권 개발필요성이 제기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등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추진하게 되었고
- 제주시 균형개발과 주변경관과 환경을 고려한 중저층·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 전주 효자5지구는 전주시청에서 약 4㎞지점에 위치하며, 전북지역 문화·행정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할 서부신시가지 조성사업지구의 남측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 호남고속도로, 전라선철도, 1번국도등 기간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인근도시 및 전주시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 전주시 서부권 지역의 계획적인 개발과 국민임대주택 건설에 필요한 택지를 확보하여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 기지정된 서부신시가지, 효자4택지지구와 연계하여 산발적 개발로 인한 토지이용의 비효율성 및 도시미관 저해를 방지하고, 전주지역의 문화·행정·주거의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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