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판매중인 트라제XG(디젤) 및 산타페(디젤) 승용차에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금번의 자발적 리콜사유는 연료필터 기능과 수분분리 역할을 하는 수분분리기 하단부에 장착되어 있는 수분감지센서(수분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출구 기능을 부가수행)가 조립시 허용강도보다 과다하게 조임으로서 감지센서가 균열되어 누유되는 결함으로서,
- 시정대상은 트라제XG(디젤)의 경우 '02. 2.20∼'02. 7.26까지 생산된 13,746대와, 산타페(디젤)은 '02.7.24∼7.26까지 생산된 561대로서 결함시정기간은 오는 11.22일부터 1년간 현대자동차 전국의 직영 A/S사업소 및 지정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관련부품을 교환하는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A/S센타 문의전화 (☎ 현대 080-6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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