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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항공 서울 타이페이간 전세기 운항
기관
등록 2002/12/20 (금)
내용

□ 건설교통부는 대한항공의 신청에 따라 서울/타이페이 노선에 2002.12. 27 ~ 2003.2.21간 주3편의 전세편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대만당국도 12.16.자로 허가).



□ 이번 조치로 인하여 비록 전세편이지만 2개월동안 매주 3편씩 정기적으로 서울/타이페이간 항공기가 운항하게 되어, 지난 1992.9월 이후 단절된 한·대만간 항공관계에 있어 향후 변화가 예고된다.



□ 주로 운항하게 될 항공기는 161석 규모의 B737이나 296석 규모의 A330같은 대형기도 투입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대만간 관광수요와 상용수요를 수송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최근 건설교통부가 운항을 허가한 바 있는 대만 復興항공의 양양/타이페이간 전세편이 '02.12.22-'03.2.18간 주4회씩 운항하게 되어 승객의 편의가 크게 제고되고 한·대만간 인적·물적교류가 크게 신장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한·대만간에는 '92년 단항 이후 홍콩의 캐세이패시픽, 태국의 타이항공 등 제3국 항공사만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 참고로 지난 '92년 한·대만간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이후 양측간에는 대한항공에서 '99.10월 대만 대지진시 구호품 수송을 위한 전세편과 2000.11월 부산라이온스대회때 대만인 참가자들을 위한 전세편을 운항하였으며



- 대만측은 遠東항공에서 지난 5월말 3회에 걸쳐 서울/타이페이간 전세편을 운항하여 대만인 월드컵 관람객을 수송한 바 있고



- 부산아시안게임 및 아태 장애인경기대회·합창올림픽대회를 맞아 復興항공에서 각각 4편, 2편의 전세편을 부산/타이페이간 운항한 바 있다.



※ 한·대만간 운항(정기편) 현황

- 여객 주16회

·캐세이패시픽 주7회, 타이항공 주9회

- 화물 주15회

·싱가폴항공 주2회, UPS항공 주2회, 제미나이항공 주3회, FEDEX 주7회, 카고룩스 주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