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판매한 세피아/스포티지/라이노(화물) 자동차에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금번의 자발적 리콜사유는 세피아/스포티지의 경우 앞 좌석 시트벨트가 완전히 체결되지 않아 간헐적으로 빠지는 결함이며, 라이노의 경우 등받이 각도 조절기와 벨트가 간섭되어 벨트가 손상되는 결함으로서,
○ 시정대상은 '94. 6. 1∼'98. 5.30까지 생산된 세피아 242,250대와 스포티지 60,154대 및 '00. 9.20∼'02.11.14까지 생산된 라이노 화물자동차 6,688대로서 결함시정기간은 오는 12. 23일부터 1년간 기아자동차 전국의 직영 A/S사업소 및 지정정비공장, 지정카센터, 카클리닉에서 무상으로 관련부품을 교환해주는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아자동차(주) 고객센타 문의전화 (☎ 080-2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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