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73종 86대의 최첨단 수질검사장비 갖추게 될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종합검사센터 오늘 기공
- 대전 연축동에, 대지 5천평 건평 1,500평 규모로
- 안심하고 수돗물 마시는 시대 '활짝'
□ WHO(세계보건기구) 기준항목의 배가 넘는 250개 이상의 항목에 대한 수질을 검사하고 이러한 기술을 전국지방상수도를 대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최첨단 "수돗물종합검사센터"가 우리나라에 생긴다.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高錫九)는 2002. 12. 26(목) 11:00 대전 대덕구 연축동에 있는 수돗물종합검사센터 신축부지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건설교통부 및 환경부 공무원과 환경단체 대표 및 물 관련 학술단체장, 주민 등 각계 인사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돗물종합검사센터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1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총 5천 여평의 대지위에 지하1층, 지상2층, 건평 1,500평 규모로 세워지는 『수돗물종합검사센터』는 2003년도 말 준공예정으로, 총73종 86대의 최첨단 검사장비를 갖춘 세계 최고수준의 수질검사기관이다.
□ 앞으로 수돗물종합검사센터가 세워지면, 일부 수돗물에서 바이러스나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출 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돗물종합검사센터 설계에는 기술제휴를 통해 미국의 몽고메리왓슨하자(사)사가 참여하였으며, 센터 주위에는 물 박물관과 수자원 테마공원을 함께 조성하여 물의 소중함과 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깨우치게 된다.
□ 현재, 수돗물종합검사센터는 지난 3월 대덕연구단지 안에 있는 수자원연구소에 임시로 개소하여 활동 중에 있으며, 세계보건기구(121개)보다 많은 총 126개 항목에 대한 자체 수질기준을 설정하여 운영 중에 있고, 250개 항목에 걸친 검사능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 또한, 인력 및 장비부족 등의 이유로 수질검사가 어려운 84개 시·군, 258개 지방상수도에 바이러스 등 고도검사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지원하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자체로서는 수질검사 인력과 고가장비를 일일이 확보해야 하는 부담을 덜게 되어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경제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 앞으로 수돗물종합검사센터가 준공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 '누구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수돗물종합검사센터가 세워지면, 일부 수돗물에서 바이러스나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출 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돗물종합검사센터 설계에는 기술제휴를 통해 미국의 몽고메리왓슨하자(사)사가 참여하였으며, 센터 주위에는 물 박물관과 수자원 테마공원을 함께 조성하여 물의 소중함과 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깨우치게 된다.
□ 현재, 수돗물종합검사센터는 지난 3월 대덕연구단지 안에 있는 수자원연구소에 임시로 개소하여 활동 중에 있으며, 세계보건기구(121개)보다 많은 총 126개 항목에 대한 자체 수질기준을 설정하여 운영 중에 있고, 250개 항목에 걸친 검사능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 또한, 인력 및 장비부족 등의 이유로 수질검사가 어려운 84개 시·군, 258개 지방상수도에 바이러스 등 고도검사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지원하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자체로서는 수질검사 인력과 고가장비를 일일이 확보해야 하는 부담을 덜게 되어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경제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 앞으로 수돗물종합검사센터가 준공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 '누구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수돗물종합검사센터 구축개요 및 조감도 사진파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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