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17일 실시하였던 제7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의 합격자 1,962명의 명단이 각 시·도에서 '02.12.27(금) 발표되었다
ㅇ 시험에는 14,852명이 응시하였으며, 1, 2차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하였으며, 합격율은 13.2%이다.
ㅇ 최고득점자는 전과목 평균 90점을 득점한 김수현 (경기, 여 32세 주부)씨가 차지하였으며, 합격자중 여성은 333명(16.9%)을 차지하고 있다
- 최연소 합격자는 이지혜(광주, 여 20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이찬옥(부산, 남 67세)이다.
ㅇ 합격자 명단은 시험에 응시했던 시·도 및 시·군·구 게시판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시·도별로 실시하는 소양교육을 거친 후 자격증을 교부받아야 한다.
□ 주택관리사는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공동주택의 관리·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ㅇ 300세대 이상이거나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난방방식의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반드시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ㅇ 현재 주택관리사(보)는 총 18,881명으로 이중 7,814명(41%)이 아파트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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