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광역상수도 전체에 대한 복선화 및 연계운영체계 완성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
- 경기북부지역 및 인천신공항 배후도시 등 신규개발지역에도 생활 및 공업용수 공급 가능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高錫九)는 2002. 12. 27(금) 오전11:30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둔치에서 건설교통부 김창세 수자원국장 및 공사 관계자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Ⅰ단계 광역상수도 복선화사업 준공식을 갖는다.
□ 누수사고등 용수공급 중단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96년에 착공하여 6년 만에 준공되는 수도권Ⅰ단계 광역상수도 복선화사업은 총 70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단선구간인 현충로 구간(한강홍수통제소∼여의도 63빌딩) 및 반포로 구간(반포대교 남단) 등에 관로 2.83km, 터널 3.9km를 설치하여 복선화함으로써 수도권 전역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 특히, 공사구간의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도심구간내 지하 40m 깊이의 터널(지름 3.4m) 공사를 시행하는 등 어려운 공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