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있는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고속도로망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 지난 12.10 서울외곽고속도로 강일∼퇴계원 구간의 8차로 확장 개통에 이어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충주구간 42km에 대한 건설공사도 지난 12.20 왕복 4차로로 개통되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양평구간도 12.24일 착공(한진중공업, LG)되고 서울-화도-춘천간 민자사업(현대산업개발)도 협상을 진행중으로 2003년도 착공예정이다
또한 잔여구간인 양평-화도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제안(현대산업개발)되어 민자사업자 선정을 위한 관련절차를 진행중이다.
□ 이와 병행하여 현재 체증을 빚고 있은 영동고속도로 호법∼여주(가남)간 8차로 확장공사는 내년말 완공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앞당겨 9월 추석이전 개통토록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현재 추진중인 고속도로들이 완공되면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이 크게 편리해지고, 수도권 서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지역개발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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