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이 신청한 서울/타이페이 전세편 및 대한항공의 서울/타이페이 추가운항편에 대한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 금번 조치로 아시아나항공은 서울/타이페이노선에 2003.1.10 ~ 2.28간 주4회, 대한항공은 동일 노선에 2003.1.11 ~ 2.21간 기존에 허가받은 주3회 이외에 주2회를 추가운항하여 총 주5회를 운항할 계획이다.
□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은 160석 규모의 B737기를 서울/타이페이노선에 각각 투입하여 대만을 방문하는 우리나라 관광객 등을 주로 수송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조치로 인하여 금번 겨울 한/대만간에는 대한항공의 서울/타이페이 주5회 운항편, 아시아나항공의 서울/타이페이 주4회 운항편, 대만 中華항공의 타이페이/서울 주2회 운항편, 復興항공의 타이페이/양양 주4회 운항편, 원동항공의 타이페이/제주 주7회 운항편 등 3개노선에 총 주22회에 해당하는 전세편이 운항할 예정이다.
□ 참고로 금번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전세편 추가운항은 대만측의 허가를 12.30.자로 득하였다.
첨부파일 : 한·대만 전세편 운항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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