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설연휴 기간중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기 위하여 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5일간을 설연휴 특별수송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국도는 우회도로 지정과 공사구간 임시개통을 하여 도로이용자의 편익을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하여는 우회도로 16개소를 지정하여 우회도로 안내표지판 67개소를 설치하고, 국도 4차선 확·포장공사 구간중 부분적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한 공주-종촌 등 11개소 76.9km를 임시개방하여 국도이용객의 편의제공과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한다.
□ 또한 각 지방청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우회도로 안내간판 설치 및 각종 표지판 상태, 강설시 결빙예상구간 적사함 및 모래주머니 비치상황 등을 사전 점검하고, 『특별수송대책반』을 운영하여 도로교통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설치·운영중인 『도로교통불편신고센터』 에서도 도로교통정보를 제공하여 쾌적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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