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30∼2. 3(5일간) 대책기간 설정
○ 건설교통부는 1. 30(목) 부터 2. 3(월)까지 5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 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발표하였다.
◆ 설연휴 이동인원은 3,086만명, 고속도로 교통량은 1,317만대로 추정
○ 건설교통부의 발표에 의하면 금년 설연휴 특별교통기간('03.1.30∼2.3)중 지역간 이동인원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5%, 평시보다 56% 증가한 3,086만여명으로 추정하였으며,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1% 증가한 총 1,317만여대로서, 이중 수도권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249만여대(작년 동기 대비 3.3%증가)로 전망하였다.
◆ 금년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심한 교통혼잡 예상
○ 또한, 금년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지난해말 천안-논산, 평택-안성,여주-충주간 고속도로 신설에도 불구하고 귀성·귀경차량의 일시적 집중과 고속도로 및 승용차 이용 선호도가 높아, 상습 지·정체 구간과 IC주변 국도연결부에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추정되며
- 귀성길은 1. 31, 귀경길은 2. 2일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최대의 혼잡이 예상되는 바, 승용차 이용시 서울∼대전 4시간50분, 서울∼부산 9시간30분, 서울∼광주 8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아래 표 참조),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운행소요시간이 1시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 그리고 설날인 2.1일에는 성묘차량 등으로 인하여 대도시 주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교통혼잡이 심해 질 것이며 특히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교통혼잡이 극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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