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상습지정체 발생 구간에 대한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부터 시설개량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근원적인 용량부족 해소를 위한 고속도로 본선 확장사업이 장기간 소요됨을 감안하여
내년까지 총 26개소에 1,6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IC 진출입시설 차선 증대 등 14개소,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고속도로 본선 가속·감속차로 연장 5개소, 영업소 톨부스 추가 등 7개소 개선사업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 우선 금년에는 신갈Jct, 서서울T/G 등 12개소를 완료하고,
- 나머지 계양IC, 자유로IC, 동수원T/G, 대전T/G 등 14개소에 대한 개선사업은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도로 본선 용량에는 여유가 있었음 에도 주변 시설물의 용량부족으로 인해 발생된 지정체가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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