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관련 실종자의 사망여부를 가리기 위한 실종자인정사망심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되었다
○ 중앙사고대책본부(본부장 : 건설교통부장관)는 10일 오전
중앙특별지원단(단장:김중양)과 실종자가족대책위원회(위원장 :윤석기)가 각계 전문가로 실종자인정사망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동 위원회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 앞으로 실종자인정사망심사위원회가 사망 인정기준과 그 방법, 절차 등을 마련하여 실종자에 대한 개별적인 심사에 착수함으로써 실종자 가족과 대구시간에 마찰을 빚어 오던 실종자 처리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전망이다.
※ 2003.3.10 현재 실종자 : 222명(형체확인 149명 포함)
** 실종자인정사망심사위원회 위원명단은 붙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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