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건설교통안전기획단은 철도, 항공, 도로, 건축물 등에 대한 외국의 안전관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4월23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삼성화재 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프로그램 별첨)
-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프랑스, 미국 등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철도 안전관리대책, 항공안전 문제점과 개선방안, 고속도로 종합방재시스템, 건물안전성능평가제도, 홍수피해 종합대책 등을 각각 토의한다.
- 또한, 지하철에 대하여는 일본 방재도시계획연구소 및 영국 로이드사의 전문가가 방한하여 4월22일부터 5월3일까지 국내 지하철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론한다.
ㅇ 건설교통부는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를 계기로 건설 교통 전분야에 대한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3월10일 7개 분야별 안전기획단을 발족시켜 운영중이다.
ㅇ 안전기획단은 그 동안 지하철, 철도, 항공 등 교통수단과 도로, 건축물, 댐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시스템을 점검하였고 점검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 세미나와 공청회 등을 거쳐 5월말까지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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