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기중 전국의 지가는 경기위축, 정부의 부동산가격 안정대책 추진 등의 영향으로 작년 4/4분기(2.33%)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면서 평균 0.41% 상승하는데 그쳤다.
- 한편, 1/4분기 전국의 평균지가는 아직도 IMF이전인 '96년말 대비 99.6% 수준이다.
□ 지역별로는 특별시·광역시 0.37%, 중소도시 0.52%, 군지역 0.24%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상승추세가 둔화되었다.
- 대도시지역은 서울(0.34%), 인천(0.36%)지역의 강세가 크게 둔화된 가운데, 행정수도 이전 및 대전 서남부권 개발기대 등에 따른 대전 서구(2.85%)·유성구(2.76%) 등의 지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하였으며,
- 중소도시지역은 행정수도 이전 및 신도시 개발 추진 등에 따른 충남 천안시(3.28%), 택지개발 추진 등에 따른 경기 하남시(1.99%), 판교신도시 개발의 영향으로 성남시 분당구(1.86%) 등의 지가가 상승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