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6.24 궤도노조, 6.28 철도노조, 6.30 시내버스 및 택시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예정임에 따라 6.23 관계기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하였다.
※ 건교부, 국방부, 경찰청, 철도청, 서울·인천·경기도 , 버스조합연합회 등 11개기관·단체
□ 4.23부터「비상수송대책본부」를 건설교통부에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대책본부 구성·운영>
- 본 부 장 : 건교부 수송정책실장
- 운영기간 : 6.23∼ 수송부문 파업종료시까지
- 반 편 성 : 3개반 편성(총괄반, 상황반, 수송반)
□ 파업으로 인한 국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철도, 지하철, 버스 및 택시 각 부분별로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하여 파업돌입 즉시 시행하기로 하였다.
【 부산·대구·인천 지하철 】
비상·대체인력을 확보하여 지하철 수송능력을 평시대비 85%이상으로 유지하고
※ 지하철 차량은 철도청의 수도권전동차량과 달리 자동운전 장치가 부착되어 대체수송인력 확보가 용이
시내버스 연장운행 및 예비차 운행, 마을버스 연장운행, 개인택시 부제 해제 및 합승허용, 자가용함께 타기 등을 통하여 철도수송수요를 분산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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