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최근 중앙부처로서는 처음으로 부처 캐릭터 『토리(土利)/Tori와 도리(道利)/Dori』를 제작·도입하고 앞으로 이를 각종 행사와 공익광고, 청사 및 공사현장 안내판, 민원실, 국도유지보수차량, 각종 홍보물 제작등에 다양한 형태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캐릭터는 기본형 1종, 엠블럼 2종, 응용형 23종으로서 디자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남녀 1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정부부처로서 국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하는 건교부를 이미지화한 것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건설교통부의 비젼을 상징하고 있다.
□ 캐릭터의 이름은 『우리 國土 아름답게, 우리 交通 편리하게』라는 건교부의 정책목표에서 따온것으로 『토리(土利)』는 우리의 국토(土)를 아름답게 하여 국민에게 利益을 주는 건설교통부를, 『도리(道利)』는 우리의 교통(道)을 편리하게 하여 국민의 편의를 돕는 건설교통부의 역할과 정신을 의미하고 있다.
□ 건교부는 이번에 제작한 부처 캐릭터를 통해 국토·토지·주택·도시·수자원과 육운(陸運) 및 항공 등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정책수행내용을 일반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첨부: 건설교통부캐릭터 기본형, 엠블럼 및 응용형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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