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YTN, 03.7.3 16:04)
ㅇ 건설교통부 장관이 자신의 장인인 임광토건 회장에게서 매달 수백만원을 지원받아 장관 판공비로 사용
□ 해명내용
ㅇ 장관의 업무추진비(통상 판공비로 지칭)는 「세출예산집행지침」에 따라 공적 업무수행에 필요한 용도로 엄격히 한정하여 사용하는 것임
ㅇ 최종찬 장관의 경우,
- 장관 취임이후 동창회 찬조금, 장학기금, 개인 경조사비 등 업무추진비로 쓸 수 없는 사적인 지출이 많아짐에 따라 가끔씩 친지로부터 지원받아 이를 충당하였음
ㅇ 매달 수백만원을 지원받아 장관 판공비로 사용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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