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판매중인 아반떼XD, 싼타페, 트라제, 투스카니 277,455대에 일부결함이 발생하여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금번 결함시정은 아반떼XD와 투스카니의 경우 브레이크 튜브(銅제품)가 차체와 간섭되어 장기간 사용(10년이상)시 일부 마모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으로 제작사에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이를 시정키로 한 것이며,
- 싼타페와 트라제의 경우 수분분리기 센서의 조임장치를 높은 강도의 개선된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다.
□ 시정대상은 아반떼XD의 경우 00.4. 1∼02.12.15까지 제작·판매된 233,569대, 투스카니는 01.4. 1∼03. 2.15까지(14,942대), 싼타페는 03.3.24∼03.6.17까지(20,881대), 트라제는 03.3.24∼03.6.17까지(8,063대)로서 결함시정기간은 오는 7. 9일부터 1년 6개월간 현대자동차(주) 전국의 써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 및 부품을 교환해주는 리콜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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