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남부지역의 난개발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신분당선전철」과 「영덕∼양재간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임.
□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개선대책(00.7)」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신분당선 전철」과「영덕∼양재간 고속도로」건설에 대하여 각각 두산건설 콘소시움과 대우건설 콘소시움이 작년(7, 9월)에 민간부문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음.
□ 이에 따라 정부는 제안서의 타당성, 국가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하고 03. 8. 12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으며,
※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 위원장 : 기획예산처장관
. 위 원 : 정부위원(재경부 등 각 부처차관) 10명, 민간위원 8명
- 앞으로 제3자 제안서 제출 공고, 우선협상자 지정, 협상 및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서 작성 및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며, 구체적인 사업착수 시기 등은 협상과정에서 조정될 예정임.
□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영덕∼양재간 고속도로는 07년부터 입주예정인 판교신도시 개발일정에 맞추어 개통하고, 신분당선도 09년에 개통토록 함으로써 판교신도시 개발계획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 주민들의 서울지역 출퇴근과 통학을 용이하게 하여 수도권 남부지역 활성화로 부동산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붙임 : 신분당선 등 각 사업개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개선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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