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수도권남부 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경부고속도로 수원IC∼서초IC간(26.2㎞)에 평일 출퇴근시간대 버스전용차로제 도입을 위한 시범운영을 경찰청,서울특별시,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 기 간 : 03.9.1∼9.30(1개월간)
- 구 간 : 출근시간대(서울방향) 수원IC∼서초IC
퇴근시간대(부산방향) 양재IC∼수원IC
- 시간대 : 출근시간대(서울방향) 07:00∼09:00
퇴근시간대(부산방향) 18:00∼20:00
- 전용차로 통행허용차량 : 9인승 이상(9∼12인승은 6인이상 탑승시)
- 서울방향 양재IC∼서초IC간 차로증설(4→5차로) 후 시행
□ 건설교통부는 시범운영 전과 시범운영 기간중의 교통소통 상태 등을 측정, 비교·분석하여 전용차로제의 시행효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본격 시행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이를 위하여 관계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도 구성·운영한다.
- 태스크포스팀 구성
건교부, 경찰청, 서울시,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교통개발연구원,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등
□ 당초 시범운영 기간을 03.8.20∼9.19로 계획하였으나 서울방향 양재IC∼서초IC간 차로증설에 따른 절차 이행 등으로 03.9.1∼9.30로 연기 되었으며
□ 퇴근시간대 부산방향 전용차로시점을 양재IC로 결정한 것은 서초IC부터 전용차로를 시행할 경우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삼일고가도로 철거 등의 영향으로 교통지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양재IC부터 시행키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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