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중부권 내륙화물기지의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하여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변경)을 '03. 8. 22일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 중부권 내륙화물기지는 충북 청원군 부용면 갈산리(복합화물터미널 63천평)와 충남 연기군 동면 응암리(ICD 85천평) 일원에 약 15만평규모로 2008년까지 건설하여 2009. 1월부터 운영개시할 계획이다.
□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교통개발연구원에 의뢰하여 시행한 기본조사설계를 토대로 마련한 「중부권 내륙화물기지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변경)」을 보면
- 민간사업자는 1,372억원을 투자하여 화물취급장 4동, 배송센타 6동, 컨테이너 장치장(Container Yard) 3만평, 컨테이너 작업장(Container Freight Station) 5천평 등 주요시설과 운영건물, 주유소, 차량정비소 등의 지원시설을 건설하여, 연간 일반화물 277만톤, 컨테이너화물 39만TEU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 한편, 정부는 9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입도로(480m), 인입철도(5.6㎞), 상수도(19㎞) 등 기간시설을 건설하여 민간사업자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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