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공사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건설공사의 전단계의 업무를 발주자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건설사업관리자(Construction Manager)의 사업수행능력 평가결과가 올 9월 1일 최초로 인터넷에 공시된다.
※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란 건설공사 전 단계에 걸친 정보, 기술, 품질 등을 통합관리하여 종합관리역량을 극대화하는 기법으로서, 공사비절감, 공기단축, 적정품질확보 등이 가능
□ 평가결과에 따르면, CM 제도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도입된 96년이후 작년말까지 국내 48개 업체가 총 110건, 1,087억원(외국업체 1개사, 9건, 22억원)의 CM수행실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신청업체 101개사중 52개 업체는 시공 또는 감리실적 등을 보유
ㅇ 00년 29억원, 01년 141억원, 02년 568억원으로 매년 대폭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향후 CM사업의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기대된다.
※ 별첨 : 세부분석내용 및 공시업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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