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고속도로의 경우 추석절 영동고속도로 이용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충주)를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 호법Jct∼여주Jct(연장 15.0㎞)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여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오는 9월 5일(금) 오후 4시를 기해 조기 개통시킬 계획이며(별첨1),
□ 국도의 경우 추석절 특별수송대책기간(9.9일 0시∼ 9.15일 24시) 동안 국도4차선 확장공사 구간중 부분적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한 횡성-추동, 공주-종촌, 부안-김제, 삼서-장성, 남양-벌교, 상북-언양 등 20개소(108.3㎞)를 임시개방하고(별첨2),
-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국도34호선 인주-아산간, 국도42호선 호법-새말간 등 16개구간에 대하여는 지방도 등으로 우회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 131개소를 설치할 계획(별첨3)이다.
- 그리고, 국도 전구간에 대하여 8월 25일부터 전국 지방국토관리청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낙석·산사태 우려구간, 교량 및 터널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등을 사전 점검하고,
특별수송대책기간중에는 전국지방국토관리청내「특별수송대책반」을 운용, 교통불편사항등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할 계획이다(별첨4).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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