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연합뉴스 03. 9. 30 )



-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예정지는 환경영향평가 결과 개발을 제한하고 있는 1,3등급의 토지가 전체의 74.5%를 차지하고 있어 보존지역까지 훼손해가며 대규모 택지개발 추진 물의



□ 해명내용



- 광명일직지구는 고속철도 출발역인 광명역사 주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개발제한구역으로 관리해오던 지역을 국책사업으로 선정하여 약 201만7천㎡(61만평)을 역세권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 국가정책사업 및 지역현안사업에 필요한 경우 개발제한구역 조정가능 입지는 원칙적으로 환경영향평가결과 3∼5등급지를 활용하되 입지여건상 불가피한 경우에는 1∼2등급지도 포함되도록 하고 있음(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



- 동사업에 포함된 1등급지 2만5천㎡(8천평)는 전부 공원으로 존치할 예정이며 3등급지 147만5천㎡(44만6천평) 중 임상이 양호한 약53만6천㎡ (16만 2천평)은 공원으로 존치하여 환경훼손을 최소화 할 계획으로



- 동 계획안은 앞으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지구지정을 확정할 예정임



고속철도과장

맹성규(전화 018-747-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