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는 김포신도시 예정지에서 제외되었던 한강변 농지를 포함한 18만여평을 추가로 편입하기로 하고, 추가편입을 위한 주민공람을 10.8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이 포함되면 김포신도시 규모는 총 498만평이 된다. 지난 5월 김포신도시
입지 발표 시에는 우량농지의 과다 편입을 우려하여 제외하였으나, 그 동안 주민,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대규모 단독소유 농지가 빠져 형평성 논란,
신도시개발후 동지역의 보존 자체가 어렵고 오히려 철새 서식지로 이용되는 지역을 지구에 편입하여 조류서식환경을 보호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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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이번에 추가되는 농지에는 아파트 등 건축물을 건설하지
아니하고, 생태전문가, 환경단체 등의 자문을 받아조류서식지로 활용하기 위한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거나 현재의 농지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는 방안 등을
개발계획 수립 때까지 결정할 계획이다.
따라서 김포신도시의 주택건설 및 수요인구는 7만가구,
21만명으로 당초계획과 변동이 없다.
담 당 부 서 : 신도시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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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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