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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타르항공, 인천~도하 직항편 주 3회 운항
기관
등록 2003/10/29 (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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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터 중동의 주요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이 도하(Doha)~인천간 직항노선 주 2회(목, 일)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그동안 한국노선에 관심을 보여온 카타르항공사는 wlsks 9월30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양국간 항공회담에 따라 취항항공사로 지정된 바 있으며 양국간 노선운영방안 등에 대해 양국간 합의한바 있다.



현재 중동, 아프리카지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 4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중동지역의 주요항공사인 카타르 항공이 이번에 우리나라에 취항함으로써 중동지역 항공사로는 이스라엘, 이란항공에 이어 세번째로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된다.



목,일요일에는 인천에서 오후 9시50분 출발,상하이를 경유해 이튿날 오전 5시30분 도하에 도착한다. 수요일은 새벽 2시15분에 출발,논스톱으로 도하(오전 6시45분 도착)를 향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의 경우 수,토요일은 도하에서 오후 11시59분 출발,상하이를 거쳐 다음날 오후 5시5분에,화요일에는 오후 8시45분 출발,상하이 경유 다음날 오전 1시에 인천에 도착한다.



이로써 2001년 WTO 각료회의에 이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유치하는 등 최근 중동지역의 거점을 차지하고 있는 카타르에 본격적으로 직항노선이 개설됨에 따라 양국간 협력증진은 물론 이라크 등 인접 국가의 재건사업과 교역을 위한 항공네크워크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항공사도 현재 21개국 46개 항공사에서 22개국 47개로 늘어나게 되어 인천공항 HUB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동북아 항공중심국가로 부상하기 위해 항공노선을 세계 주요 지역으로 대폭 확충하고 외국항공사를 적극 유치하는 것이 절박하다는 인식하에 각국과 항공회담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정부차원의 마케팅과 홍보할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의, 항공정책심의관실 국제항공과 담당 김내형 전화 504-9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