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항총국 서남지역을 관할하는 항공청 및 성도공항의 관련 직원 8명이 한국의 저시정 운항에 관련된 정부규정을 포함한 자료수집 및 시설견학을 통한 향후 중국내 공항에의 적용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방한한다.
방문단은 인천국제공항견학 및 국적항공사의 운항훈련원도 방문하여 승무원 훈련상황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로 운영중인 저시정 운항(CAT-Ⅲb) 및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방문으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인천공항은 실제 운용등급 중 최고등급으로 활주로가시거리 100m 까지 착륙이 가능하다.
문의: 공보관실 김영석 전화 2662-2169
[ E-mail ] kimys-6429@moct.go.kr 보도 일자 20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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