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소비촉진 공익광고에 무료로 출연했다.
가수 바다는 지난 4월 해양수산부의 '바다사랑 우리수산물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솔로 데뷔후 빠듯한 일정속에서도 수산물 소비촉진 광고에 무료로 출연함으로써 바다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가수 바다는 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누구보다도 바다를 사랑하고 우리 수산물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서 우리 바다와 수산물 홍보 모델로 제격이라 할 수 있다.
바다와 수산물을 업무대상으로 하는 해양부는 가수 바다의 공익광고 출연과 폭 넓은 활동이 국민들의 바다와 우리 수산물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해양부는 지난 22일부터 바다가 출연한 공익광고를 KBS 1TV, 농어민방송, 코모넷(새마을호, 지하철 1, 3, 4호선) 및 국정홍보처의 128개 옥외 전광판을 통하여 방영하고 있다.
문의, 수산정책국 유통가공과 과장 선원표, 02-3148-6831, swpark@momaf. 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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