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에서 새아파트 2만9094가구가 분양된다.
26일 건설교통부는 오는 12월중 서울 수도권에서 1만975가구, 지 방에서 1만811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 분양 전망치(5만3911가구)에 비해 38%(2만483가구)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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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은 서울 5,863가구 인천 341가구 경기 9,105가구 등 수도권에서 45.8%인 1만5,309가구가 집중된다. 나머지 지역은 부산 5,435가구 대구 1,966가구 광주 863가구 대전 348가구 충남 2,622가구 전북 1,112가구 전남 339가구 경북 982가구 경남 3816가구 제주 636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울산 강원 충북에선 분양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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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별로는 전용면적 18평(60㎡)이하가 4,354가구(13%), 전용 18∼25.7평(85㎡)이하 2만215가구(60.5%) 등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 주택이 전체 물량의 73.5%인 2만4569가구에 달한다. 전용 25.7평(85㎡)초과 중대형 주택은 8,859가구로 26.5%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3만1,160가구는(93.2%)는 분양주택이며, 2,268가구(6.8%)는 임대주택이다. 공급 주체별로는 대형건설업체가 2만3,268가구(69.6%), 중소업체는 5,857가구(17.5%)를 내놓는다. 대한주택공사는 4,303가구(12.9%)를 분양할 예정이다
문의, 주택정책과 김종신 02-2110-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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