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심각한 주택난을 해소하고 서민 주거안정을 위하여 지난 5월 9일 발표한 파주신도시 275만평을 본격 개발하기 위해 2000년 12월 지구지정한 1단계 142만평에 이어 2단계로 133만평을 12월 13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추가 지정 한다고 밝혔다
[% 1, original, center %]
파주신도시는 서울 시 경계에서 15km, 일산신도시에서 2km밖에 떨어지지 않아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서 2008년 복선전철화 개통 예정인 경의선, 자유로, 56번 국지도, 310번 지방도등 기간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서울 도심과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서울-고양-파주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성장축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대북교류의 배후관문도시로 성장이 기대 된다.
[% 2, original, center %]
이번 2단계 133만평 지구지정으로 본격적인 신도시 개발에 착수하여 2004년 12월 까지 이미 지정된 1단계를 포함한 통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05년 1단계를 시작으로 약4년간 임대주택17천호를 포함한 총47천호의 주택을 분양 13만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되며 2007년 부터 최초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신도시개발과 박만수(02-2110-8423~5) mansoop@moct.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