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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분당선 민자철도 협상대상자 지정 및 협상 추진
기관
등록 2003/12/24 (수)
내용

건설교통부는 교통요충지인 강남권과 수도권 남부지역을 급행개념의 광역전철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분당선 전철'민자사업에 대한 제3자 제안요청 공고(03.9.24∼12.23, 90일간)결과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업체가 없음에 따라 최초제안자인 (가칭)신분당선주식회사를 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국토연구원 민간투자사업지원센터(PICKO)에 협상을 의뢰했다.



신분당선주식회사(가)는 두산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건설, 태영, 포스코건설 등 7개 건설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건교부는 앞으로 협상단이 구성되는 대로 협상에 돌입,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05년 초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말 신분당선 전철이 개통되면 강남에서 분당까지 운행소요시간이 45분에서 20분으로 크게 단축되고, 서울지역으로 통근·통학이 용이해질 뿐 아니라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역철도과 02-2110-8322~3)





정리: 이경희(mocttv@moc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