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13∼03.10.18(6일간), 갤럽 전화설문
강남, 비강남, 신도시, 판교인근지역으로 구별하여 2,000여명 조사
- 판교인근 : 성남·분당·수지·죽전, 용인·안양·과천·수원
현지역에 이사한 이유 및 거주하고 있는 이유로 “직장과의 거리”, “쇼핑․문화 등 주변환경”, “자녀교육환경”이 부각, 강남은 30%가 이사한 이유로 “교육환경” 선택 (타지역은 평균 10%), 강남집값의 상승이유로는 “우수교육여건”(35%)이 가장 높은 비중이고, “투기성향”(32%), “투자가치”(13%) 등이 그 뒤를 따름이다.
응답자의 91%가 “교육환경이 집값상승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 강남집값 억제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세무조사 등 투기단속”은 30%, “양도세․재산세등 과세강화”가 20% 비중 차지, 판교신도시로의 청약 또는 이주계획에 대해서는 53%가 “이주의향이 있다”고 답변, 판교 이주시, 서울로의 교통수단은 “자가용” 46%, “전철” 42% 차지, 판교신도시 건설에서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둬야 할 사항으로는 “교통”이 39%, “교육여건”이 21%를 차지했다.
- 판교의 밀도수준에 대해서는 “바람직하다”가 50%
- 에듀파크 조성계획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가 75%
- 주택공급비율(소:중:대=3:3:3)에 대해서는 “적절한 비율이다”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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