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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율량2 등 5개 택지개발예정지구 135만평이 지정되고, 서민용 임대주택 14천호 포함 총 30천호가 건설된다.



건설교통부는 서민 주거안저을 위한 장기 임대주택 건설등 국민의 시급한 주택난 해소를 위해 청주율량2, 성화2, 대구금호, 익산배산, 사천용현지구 등 5개 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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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지구에는 서민용 임대주택 1만3820가구를 포함해 주택 3만130가구가 들어서 9만6500명이 살게 된다. 2005년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하여 2006년말부터 주택분양2008년 주민입주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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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현황별로 보면△청주율량2 1만300가구(임대 4000가구) △청주성화2 3800가구(임대1920가구) △대구금호 7700가구(임대 4500가구) △익산배산 5300가구(임대2200가구) △사천용현 3030가구(120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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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공공주택과 길병우 2110-8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