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위축에도 불구, 올해 50만가구 주택공급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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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발표 내용을 보면 올들어 11월까지 주택건설 실적은 47만 8천가구로, 올해 목표량의 95.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는 작년 같은기간 56만 8천가구에 비해서는 15.8%가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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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6만 7천여 가구로 작년보다 24% 늘어난 반면, 다세대와 다가구는 11만 가구로 59% 넘게 감소했다. 건교부는 재건축 규제강화와 10.29대책등으로 주택 물량이 다소 감소하겠지만, 올해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 주거환경과 서정호 504-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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