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003년 전국에서 국민임대주택 7만1791가구를 건설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절반(56%)인 4만77가구, 그 밖의 지역에서 3만1714가구다. 주택공사가 88%인 6만3501가구,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8290가구(12%)를 건설했다. 이들 주택은 앞으로 2~3년 후에 저소득층에게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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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오는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11만가구를 포함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매년 10만가구씩 모두 100만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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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또한 2004년 10만호 건설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소요택지의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작년말 국회를 통과한 ‘국민임대주택건설등에관한특별조치법’이 금년 7월 발효되면, 택지확보 또는 사업계획 승인이 촉진되어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공공주택과 김명준 전 화 번 호 2110-8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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