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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4년 설연휴 고속도 통행감소 사고 증가
기관
등록 2004/01/26 (월)
내용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량은 줄었으나 교통사고는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설 연휴기간(20∼26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1306만대로 지난해(1658만대)에 비해 21% 줄었다고 밝혔다.



수도권 고속도로 교통량도 작년대비 11.6% 줄었다. 이는 폭설과 강추위로 이동인구가 줄어든데 따른 것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대중교통 이용자도 철도 228만명, 고속버스 100만명, 항공 21만명, 해운 20만명 등 모두 369만명이 이용해 지난해(385만명)에 비해 다소 줄었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2880건이 발생해 지난해(2852건)에 비해 1% 증가했다. 다만, 교통사고 사망자는 5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9.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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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1493건, 갓길위반은 143건으로 지난해(각각 1092건, 34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설 연휴 단속기간이 지난해 4일에서 올해 6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건교부는 올 설휴는 폭설과 강추위로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됐으나 귀성 때 호남지역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소통이 원활했다고 밝혔다.



귀성길은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대전은 4시간14분(지난해 3시간14분), 서울-부산 7시간54분(지난해 6시간54분), 서울-광주 9시38분(지난해 5시57분)이 소요된 것으로 건교부는 공식 집계했다. 귀경길은 승용차 기준 서울-대전 2시간30분(지난해 2시간38분), 서울-부산 6시간(지난해 6시간28분), 서울-광주 4시간22분(지난해 4시간53분)이 소요됐다.



문의, 수송정책과 이종배 2110-8110~2

[ E-mail ] abc2210@moc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