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전용 홈페이지 ‘바다로21(www.badaro21.net)’이 전면 개편돼 5일부터 어업인게 제공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평생 정보화교육 기반 조성 등 디지털어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어업인 전용 홈페이지 ‘바다로21(www.badaro21.net)’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화면 디자인, 메뉴 구성체계를 재구성했다. 또 부산 송정, 인천 대명 등 전국 40개의 어촌계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하여 어촌관광․시범어장 및 체험어장안내, 지역특산물 홍보 등 어촌․도시간의 교류확대 및 수산물직거래 기반조성으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그리고 새로운 수산기술에 대한 멀티미디어 원격강의 및 동영상(VOD)서비스와 인터넷으로 기술상담이나 어업인들의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며, 우수어업인 성공사례 등 10개의 원격교육 컨텐츠를 추가 제작하여 수산지식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해양부는 앞으로도 일반인들이나 어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수산분야의 정보와 어업인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수산경영과 과장 조재현 / 담당 김중견 02-3148-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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