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염화칼슘과 모래를 사용하던 제설작업방식을 소금과 액체염화칼슘을 섞어 뿌리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는 평상시 고속도로에 쌓인 모래로 인해 차량 외관이 지저분해지고 미끄럼사고 발생과 주행환경이 나빠지는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이로써 고속도로 제설작업이 지금보다 약 1.5배 가량 빨라진다고 도공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