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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교부, 2004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 공시
기관
등록 2004/02/27 (금)
내용

건설교통부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전국 50만 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2월 28일 공시하였다.



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하여 전국 평균 19.56% 상승하였으며, 저금리에 따른 수익성 부동산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 신행정수도 이전계획에 따른 기대심리 작용, 고속철도개통, 뉴타운 및 신도시개발등 각종 개발사업시행,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신도시 지정 및 공시지가 적정화 등으로 인한 지가상승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정부의 조세제도 등 각종 정책의 실효성을 거두고자 토지의 용도지역별·지목별·이용상황별로 전국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적정실거래가 수준으로 공시지가의 현실화를 기한 결과 전국적으로 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필지별로는 50만 표준지중 전년도에 비해 442,763필지(88.55%)가 상승하고, 51,791필지(10.36%)는 동일하며, 5,446필지(1.09%)는 하락하였다.



전국의 최고지가는 공시지가제도 도입이후 16년간 최고지가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 중구의 우리은행 명동지점 부지로서 전년대비 200만원/㎡이 상승한 3,800만원/㎡(평당 1억2천6백만원) 이며, 최저지가는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산 56번지 임야 외 2필지로서 전년최저지가 대비 0.17% 증가한 70원/㎡(평당 230원)이며, 최고지가 대비 54만배 차이를 나타냈다.



문의, 지가제도과 박광규 전 화 번 호 02-2110-8158

[ E-mail ] parkkg@moc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