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middle, left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폭설에 따른 사상 초유의 고속도로 마비사태와 관련해, 재해대응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도로공사의 교통종합센터를 고속도로 재난관리센터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국회 건교위에 출석해 폭설대란의 원인으로 교통통제 시기 실기와 중앙분리대 개방지연 등 고립차량 처리 미숙, 고속도로 제설용 시설과 자재 부족 등을 꼽았다.
또, 앞으로는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기관들 사이에 핫라인을 설치해 긴급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