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large, left %] 건설교통부는 3.4~5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난 사태를 계기로 재난대비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건설교통재해방지기획단』을 구성하고, ‘04.3.15일부터 재해대응체계 및 매뉴얼 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여 금년 4.20까지 분야별 재해방지대책을 확정․시행할 계획이다.
[% 3, large, left %] 건설교통재해방지기획단은 최재덕 건설교통부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철도, 지하철, 항공, 육상수송, 도로, 수자원, 주택․건축 등 7개 분야별 대책반을 교수, 민간전문가, 산하기관 임직원 및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분야별 대책반은 폭설, 호우, 태풍, 지진, 황사 등 재해유형별신속한 대응체계와 시간대별 상황관리 매뉴얼 정비 등 개선(안)을 마련하고 교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심의․조정토록 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개선(안)에 대한 현장적용 적정성 검토와 함께 재난시 신속하게 재해방지시스템이 가동되도록 4.8~9(2일간) 실제 상황수준의 도상 및 현지 모의훈련 등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최종 대책을 확정, 건설교통부 국토관리청․항공청 및 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시달하여 4월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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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안전정책과 김철민 전 화 번 호 02-2110-8217
[ E-mail ] KIMC.M@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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