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middle, left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인천공항 관세자유지역 입주를 위한 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3월18일 세계적인 다국적 물류기업인 (주)KWE(Kintetsu World Express) 코리아를 포함하여 국내 수위의 포워딩업체인 범한종합물류(주), 삼성전자로지텍(주) 및 48개 포워딩업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주)한국복합운송보세장치장 등의 4개 업체와 실시협약체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입주업체는 협약체결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50년간 토지를 임대하게 되며, 총 4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항공화물창고를 건설한 후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는 관세자유지역 부지면적 총141천평중 1차 사업자로 34천평에 대한 입주업체를 선정하고, 나머지 2차 사업분 107천평에 대해서도 금년 4월중 모집계획을 공고하고 입주업체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일 「자유무역지역의지정및운영에관한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차 사업지역에도 입주허용 업종이 확대되어 물류업 뿐만 아니라 제조업도 입주가 가능하게 되므로써 입주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물류중심공항 실현을 위한 핵심적 전략인 관세자유지역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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