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gn=left vspace=10 border=0>2일 건설교통부는 금년 여름철 홍수에 대비하여 지방국토관리청, 홍수통제소 및 시·도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매미」수해복구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금년도 수해대책을 시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수해복구 공사는 가능한 6월말 우기 전까지 완료토록 하고 이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홍수기에 대비하여 아파트 등 건설현장은 수시로 배수로를 점검하고, 배수펌프장 시운전과
수해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이들에 대해서는 담당자를 지정하여 특별관리 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상습침수지역 등 수해취약지구에는 응급복구용 토사, 마대 등 수방자재를 비축하고 사전에
인력, 장비 등 비상동원체계를 점검하여 만일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하천관리과 윤종수 전화번호 02-2110-8239 href="mailto:yjs1008@moct.go.kr">yjs1008@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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