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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산물류, B2B시대 열린다
기관
등록 2004/04/06 (화)
내용

정부가 올해 산업부문 기업간(B2B, Business To Business) 네트웍 구축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6개 사업 중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수산분야 B2B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산분야 B2B 네트웍 구축사업은 수협중앙회를 주관기관으로 하고, 노량진수산(주) 등 8개 유통가공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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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분야 B2B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5억5000만원씩 총 16억5000만원이 지원되며, 사업추진은 ▲1단계로 금년도에 B2B 전자상거래 기반조성을 위해 수산물 표준화와 품질인증 체계를 마련하고, 전자카타로그 시스템을 구현하며 ▲2단계로 내년에 정보공유체계 및 전자상거래를 위한 e-Market Place(전자도매시장)를 구축하며 ▲마지막으로 2006년 말에 수산물 공급망 시스템을 완료해 실질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양부 관계자는 “수산업종 B2B 사업은 생산지와 소비지의 대형 거래주체들이 e-Market Place를 통해 수산물 거래를 하도록 하는 것으로서 수산물의 복잡한 유통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 수산물 거래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추진한 총 16개 분야 385개 기업·단체가 신청한 올해 B2B 네트웍 구축사업에서 수산분야가 선정된 것은 최근 수산물이 가지는 양호한 단백질 공급원으서의 국민식생활 개선 등 그 중요성이 인정된 결과로 보인다.



문의,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 유통가공과 박성우 사무관(swpark@momaf.go.kr), 02-3148-6831